서산서, 길가던 부녀자 폭행범 검거
 
서산뉴스
  서산경찰서(서장 한달우)는 6일 마약법(대마)으로 수배 중에도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흡연하면서 길가던 부녀자를 차량에 태워 폭행한 마약법 등 김 모(남, 48세)씨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모씨는 마약법(대마)위반 수배 중이며 폭력 등 전과 26범인 자로 지난 6월 말경부터 서산시 읍내동 소재 모 상가 화장실 등에서 최근까지 3회에 걸쳐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흡연했다.
 
  특히 지난 6월 30일께 서산시 양대동 소재 농로상에서 귀가 중이던 남 모씨(여 )를 자신의 엔터프라이즈 승용차에 감금 양손을 뒤로 꺾어 항거불능하게 하고 너를 강간하고 징역을 간다며 강간을 한 혐의다.
 
  한편 김 모씨는 범행사실 일체를 시인하고 소변시약 검사결과 양성반응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기사입력: 2011/08/08 [14:15]  최종편집: ⓒ 서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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