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협의회, 헌옷 수집 및 나눔
- 그린&나눔, 사랑의 옷 보내기 행사-
 
서산뉴스
  서산시와 여성단체협의회가 여성주간 기념대회를 갖는 자리에서 3톤 분량의 의류를 수집, 판매수익금과 의류들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 줘 나눔의 시민문화를 몸소 실천했다.
 
▲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여성주간 맞이 여성대회를 갖는 자리에서 헌옷을 수집.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에 앞서 유상곤 서산시장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산뉴스

  지난달 26일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갖은 제15회 서산시 여성대회와 연계 추진한 이번 행사에는 각 지역의 서영단체들이 전부 참여해 모두 230박스 분량의 옷을 수집, 이 중 1630㎏에 달하는 160박스를 판매해 81만원의 수익금도 만들었다.

  이들은 이번 행사로 마련된 헌옷 판매수익금과 70여 박스의 옷을 관내 서림복지원, 샤론의 집 등 복지시설과 노인요양원, 다문화가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기사입력: 2011/08/01 [10:57]  최종편집: ⓒ 서산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