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전하는「사랑의 손 목도리」   서산뉴스   지역의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목도리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줘 추운 겨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 서산시 청소년자치위원회 회원들이 만든 손목도리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산뉴스   서산시 청소년자치위원회(위원장 김민지. 서산여고 1학년) 회원 50명이 만든 손목도리 60개를 지난 20일 독거노인과 석림사회복지관에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민지 양은 “이번 행사의 목적은 이웃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청소년들도 사회의 일원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동기를 밝혔다. 기사입력: 2008/12/22 [23:03]  최종편집: ⓒ 서산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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