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27일 지난 해 입사한 신규간호사 9명의 1년간 노고를 위로하고 축하하는 돌잔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신규간호사 돌잔치 모습     © 서산뉴스

  이번 행사는 진정한 간호사로 거듭나는 주인공들에게 왕관 수여식을 시작으로 케익커팅, 선물전달, 지난 1년간 활동을 담은 동영상 시청, 선배 및 동료 직원들의 축하메세지 전달과 2024년 프리셉터 임명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김영완 원장을 비롯한 선배 간호사들과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신규간호사가 각자 교육을 담당한 프리셉터에게 꽃다발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한선미 간호부장은 “빛나는 커리어를 시작한 서산의료원 간호현장에서 잘 적응해 주고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줘서 자랑스럽고 감사하며 따뜻한 사랑을 베푸는 간호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완 서산의료원장은 “입사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워라밸을 위한 즐겁고 재미있는 직장문화,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며 "지역주민을 위한 공공병원의 한식구로서 잘 성장하고 있는 과정을 응원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