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차세대 항공산업 클러스터 활짝 열려
- 이완섭 서산시장, 민생토론회에서 공항과 연계한 시 발전 비전 밝혀 -
 
주은혜

  이완섭 서산시장이 26일 서산 20전투비행단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 참석해 서산공항과 연계한 항공산업 발전에 대한 비전을 윤 대통령에게 건의했다고 28일 밝혔다.

 

▲ 서산시청 전경     © 서산뉴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국방부의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와 발맞춰 서산공항과 연계해 미국 실리콘밸리처럼 서산을 항공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한다는 것.

 

  주요 내용으로 이 시장은 “서산공항에 대한 2029년 기준 항공 수요는 인근 평택은 물론 경기 남부지역 370만의 수요와 직결된다”며 “향후 국제공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고 말했다.

 

  이어 항공시험장을 갖춘 국방과학연구소, 국내 유일 활주로와 관제탑 등 비행시설을 보유한 한서대학교 등 주변 기관과 연계해 ▲경비행기 MRO 산업 육성 ▲공항형 자유무역지대 조성 ▲무인항공기 양산기업 유치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를 통해 서산을 UAM/UAV 등 차세대 항공산업의 클러스터로 육성해 나가겠다며 미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윤 대통령은 “군사시설보호구역은 국가 안보를 위해 필요한 제도이지만 안전에 지장이 없는 곳은 해제를 추진 중이다”며 “올해 서산은 4270만 평이 해제 대상이며 이를 통해 충남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면적은 전국 1억 평 이상으로 그중 시는 최대 면적인 4270만 평이 해제돼 가장 큰 수혜를 받게 되며 이에 따른 서산공항 건설, 그와 연계한 항공산업 발전과 기업 유치 등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기사입력: 2024/02/28 [20:29]  최종편집: ⓒ 서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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