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역사 탐방으로 주권 의식 고취
사업선택제 개방형사업 '향토사 학생동아리’ 운영
 
주은혜

 

  대산중학교(교장 백정현)는 지난 1일 본교 '향토사 학생동아리'를 대상으로 아산시 소재 ‘충무교육원 독도체험관 및 현충사’로 인문·역사 탐방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 인문 역사 탐방 참석자 모습     © 서산뉴스

 

  이번 행사는 충무공 이순신의 나라 사랑 정신과 연계한 독도·해양 영토에 대한 주권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해양 및 영토의 주권 의식을 고취하고 나라 사랑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전교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한 '향토사 학생동아리' 1, 2학년 학생 32명과 인솔교사 1명이 참여한 이날 탐방은 감염예방 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게 진행했다.

 

  출발 전 체험 장소에서 학생들이 안전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이동 중 발생하는 사고나 우발적인 상황을 대비하는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충청남도교육청 충무교육원 협조로 ‘독도·해양 영토 주권 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은 사회 및 역사 교과와 연계해 창의적 역량과 문제해결력, 배려와 협업 등의 핵심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활동을 체험했다. 

 

  먼저 충무교육원에 도착한 학생들은 독도체험관에서 도슨트의 해설을 들으며 독도와 격렬비열도 관련 전시물을 관람하고 ‘어서 와 독도·격렬비열도’ 특강을 들었다.

 

  참가 학생들은 독도 인근 섬과 해저에 실제 와 있는 듯한 현장감 있는 3차원 VR 영상 체험 프로그램인 ‘독도·격렬비열도 실감형 가상누리터’ 체험 후, 관련 ‘퀴즈 및 학습지’와 ‘독도 율동’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독도가 우리 영토인 증거를 몸과 마음에 저장했다.

 

  이어 아산 현충사를 방문한 학생들은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모신 사당 앞에서 충무공의 나라 사랑 마음과 우국충정의 의미를 되새기며 묵념한 후, 박물관을 견학했다.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독도와 격렬비열도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돼 좋았다”며 “독도 360 VR 가상누리터 체험과 모니터를 이용해 퀴즈를 푸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기사입력: 2023/12/04 [20:10]  최종편집: ⓒ 서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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