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평생교육원(원장 이덕준)은 체험위주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모습     © 서산뉴스

  이번 훈련은 이용자와 전 직원이 함께하는 참여형 훈련으로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고 공감하는 안전한 문화를 조성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훈련 첫날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설명회를 실시하고 4일차에는 복합재난(지진·화재) 대피훈련을 불시에 실시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직원 및 이용자에게 현실감 있는 훈련과 함께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덕준 원장은 “재난이 발생했을 때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은 안전에 대한 관심과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훈련의 반복뿐”이라며 “이번 훈련에 이용자와 전 직원이 적극 참여해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