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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11.27 [02:43]
그 때에 일어날 일 세 가지
- 단12:1 -
 
서산뉴스

  다니엘12장은 전체 주제가 대환난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그 때에’는 당연히 대환난이 시작하는 때를 말합니다.

 

  그러면 오늘 본문에서 다니엘이 말씀하는 내용의 시제는 큰 의미로 그냥 대환난이 일어나는 때라고 말하면 무난할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다니엘이 12장에서 말씀하고자 하는 핵심은 대환난 중에서 여섯 째 나팔인 후 3년 반에 대한 설명이라고 봅니다.

 

  황충이가 나와서 설쳐대고 적그리스도가 나와서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고 말하는 그 때에 하나님 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세 가지를 깨닫고 은혜를 받겠습니다.

 

  첫째,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입니다.
  *미가엘은? 군대천사이고 사단과 싸우는 천사인데 미가엘은? 네 민족을 호위하기 위해서 일어났습니다.
 
  여기서 ‘네 민족’은 다니엘 때는 다니엘이 속한 민족이었겠지만 지금 ‘네 민족’은 성경적인 재림신앙을 가지고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예수님이 다시 오시기를 기다리는 신앙의 사람들입니다.
 
  영적인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전통과 역사를 다 부정하고 오직 계시록만 알면 된다고 설치는 것이 아니라 성경 전체를 토대로 하나님이 하신 일(된 일)은 기억하고 하실 일(될 일)은 기다리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마지막 때 악한 영들과 싸울 하늘군대를 선발하시는데 이들을 지키시기 위해 호위무사로 미가엘을 일으키신다는 약속입니다.
 
  제가 확신하는 것이 있는데 ‘대환난’은 두려워하거나 겁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편에서 싸울 하늘군대를 미가엘을 동원해서라도 보호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이나 그의 세 친구들을 보십시오. 그들은 전쟁포로로 잡혀 와서도 자기들 문제에 연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일에 비중을 뒀기 때문에 왕의 진미를 거절했고 또 금 신상에게 절하라는 것도 거역하며 하나님을 더 소중히 여깁니다.
 
  그 결과 세 친구는 풀무불에 들어갔고 다니엘은 사자 굴에 던져졌습니다.
 
  절대신앙의 결과가 이렇게 비참하다면 누가 신앙생활을 하겠습니까?

 

  그러나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결정적인 순간에 개입하셔서 상황을 역전시키십니다.
 
  세 친구가 풀무 불 속에서 화장되거나 녹아 없어졌나요? 오히려 그 속에서 머리카락 한 올도 타지 않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명했습니다.
 
  다니엘도 그렇습니다. 기도하면 사자 굴에 들어간다는 것을 알면서도 기도했고 그 결과 굶주린 사자의 먹이로 던져졌습니다.

 

  거기까지만 본다면 다니엘은 실패자이고 그의 인생은 그렇게 끝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때 개입하셔서 사자의 입을 봉하시고 다니엘이 애굽의 총리대신이 되는 9회말 투아웃에서 역전 만루 홈런을 친 것과 같은 극적인 승리를 안겨주셨던 것입니다.
     
  *계12:7절에서도 미가엘이 등장해서 용과 싸우지만 용이 패하고 쫒겨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붙잡고 사명을 위해 살면 하나님은 대군 미가엘을 보내셔서 우리를 끝까지 지켜 주실 것입니다.

 

  둘째, 개국이래로 그 때까지 없었던 환난이 일어납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없었던 환난이 일어나는데 예수님은 마24장에서 대환난을 ‘창세 이후로 없는 환난’이라고 했고 다니엘은 ‘개국 이래로 없는 환난’이라고 했으니 그 규모를 짐작할 수 있겠지요?

 

  물론 지금까지 역사가 진행돼 오는 동안 환난은 수없이 많이 있었습니다.

 

  초대교회 때도 보면 온갖 종류의 핍박과 환난이 있었고 기근, 지진, 전쟁 등 수많은 일들이 스쳐 지나갔으며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예수님 재림하시기 직전에 환난이 있는데 개국이래로 지금까지 없었던 환난이라고 말씀하신 이 부분에 주목해야 합니다.

 

  창세 이후로 없었고 개국이라로 지금까지 없었던 환난이라고 했으니 그동안 나타났던 것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환난이라는 뜻입니다.

 

  대환난은 계시록으로 보면 다섯째 나팔과 여섯 째 나팔에 해당되며 대환난의 기간을 7년으로 정하고 7년 대환난이라고 하는데 근거는 단9:27절입니다. “    ”.

 

  다니엘은 마지막 70이레 중 마지막 한 이레를 대환난으로 설명하면서 이레의 절반이라고 한 것을 근거로 전 3년반, 후 3년반으로 설명하는데 다니엘과 계시록에서 말씀하는 것을 비교해 보더라고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이런 표현은 큰 문제가 안된다고 봅니다.

 

  그러면 이처럼 대환난을 전반과 후반으로 구분한다고 할 때 정점은 후 3년 반이고 이유는 그 기간에 적그리스도가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7년 대환난의 가장 결정적인 사건이 뭐냐 하면 적그리스도가 나와서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고 외치면서 그동안 교회가 믿고 증거해 온 영이신 하나님은 없애고 사람 하나님을 세우고 행세하는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교회 역사를 보면 교회 안에서 적그리스도가 나와서 하나님 행세를 하는 환난은 없었는데 그 것이 실제로 나오는 것이 대환난입니다.

 

  계시록에서 다섯째 나팔과 여섯 째 나팔을 대환난이라고 규정하는데!!

 

  *다섯 째 나팔은? 첫째 화, 황충이, 거짓선지자(음녀)가 등장하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섯째 나팔은? 둘째 화, 마병대, 적그리스도가 등장해서 온갖 횡포를 일삼는 것에 대해 설명합니다.

 

  성경은 그 일이 일어나기 전에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을 해서 알려주시기 때문에 영적인 사람들은 미리 전해주시는 예언의 말씀을 통해 대환난을 준비하는 것이고 준비하는 자는 이기는 것입니다.

 

  대환난을 이기는 유일한 비결이 있는데 제가 오늘 값비싼 비밀을 한 가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대환난은 지식으로 이깁니다. 즉, 대환난은 대환난이 뭔지 알면 이기고 모르면 지는 것입니다.


  다니엘서나 마24장, 요한계시록은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직전에 일어날 대환난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시니 그 말씀을 미리 듣고 준비하는 것이 깨어있는 신앙입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예언이고 예언은? 앞으로 될 일과 하실 일을 미리 알려주는 것입니다. 

 

  내일의 날씨를 방송국에서 미리 알려주는 것을 일기예보라고 하는데 그것을 본 사람들은 비오겠다고 하면 우산을 준비하고 미세먼지가 많다고 하면 마스크를 준비하고 대비를 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장차 하실 일을 교회에서 미리 알려 주는 것을 예언이라고 부르고 그 말씀을 듣고 일어날 현상에 대비해서 준비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러므로 예언의 말씀이 없으면 믿음도 없구요, 예언이 없고 미리 알려주는 것이 없는데 무엇을 믿고 어떻게 준비할 수 있겠습니까?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안되는 소리를 하면서 자기가 옳다고 한다면 그것은 여호와는 아는데 보내신 자 예수님을 알지 못한 바리새인들처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방해하고 반대하는 자들이 되고 말 것입니다.

 

  제가 새파랗게 젊을 때는 뭐가 뭔지도 모르고 성경에 있는 내용만 가지고 설교라고 했는데 나이가 50대가 되고 부터는 관점과 이해도가 달라 지더라구요?.

 

  신앙과 삶의 조화가 중요하고 결국 생활신앙, 즉 삶 속에서 신앙이 잘 영글도록 노력하는 이것이 훨씬 더 고차원의 신앙이란 것을 터득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욕심을 부리거나 서두를 이유도 없어지고 나에게 주어진 일에 충실하면서 농사를 짓던지? 직장에 다니던지? 형편이 안돼서 대리운전을 하던지? 회사 사장이던?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현실에서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중심으로 삼고 나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하나님과의 대신관계를 잘 유지하면 내 속에서 일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저는 이런 모습을 갖추는 것이 최고의 신앙이라고 보는데 이것을 유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시대에 주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것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정한 때에 하나님의 일을 이루시는데 내가 그 분의 마음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으면 그 분의 때에 그 분이 정한 일을 준비된 그 사람을 통해서 이루시지 않겠느냐 말입니다.

 

  그러면 단12장은 대환난 때 일어날 일에 대한 기록인데 이때 대군 미가엘이 일어나서 하나님의 인 맞은 민족들을 호위하는 호위무사로 붙여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앞으로 황충이와 마병대가 나타나 짐승 우상을 섬기게 하는 때가 오는데 이것이 마지막 환난이고 큰 환난이라서 대환난이라고 부릅니다.

 

  성경이 말씀하시는 대환난이 무엇인지 알려면 예수님이 말씀하신 ‘창세 이래로 없었던 환난’다니엘이 말한 대로 ‘개국이래로 없었던 환난’이어야 하는데 기근, 지진, 전염병과 같은 육적인 환난으로만 보면 준비를 엉뚱하게 하게 됩니다.

 

  물론 마지막 때가 될수록 물 부족, 식량부족, 공기오염, 온갖 질병과 전염병이 창궐하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한 대비도 생명 보존과 건강 유지 차원에서 필요합니다.

 

  그러나 계시록이 말하는 진짜 환난은 온 세상이 다 당하는 그런 종류의 환난이 아니라 야곱의 환난(렘30:7), 즉 교회환난이고 영적인 환난인데 이것은 교회 안에서 적그리스도를 섬기게 하는 법이 나오는 것이 대환난입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은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 편에 확실하게 서 있으면 하나님은 대군 미가엘을 붙이셔서 환난 가운데서 지켜주십니다.

 

  세 번째, 책에 기록된 자가 구원을 얻는 일입니다.
  흔히 잘못 알고 있는 것이 믿기만 하면 구원이고 주의 이름을 부르기만 해도 구원이니 교회 다니고 예수님 하고 부르면 구원일 줄로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니엘은 분명하게 말씀하기를 ‘책에 기록된 자가 구원을 얻는다’고 하셨으니 책에 이름이 기록되어야 하고 그렇게 되는 것이 믿음입니다. 이 책은 계20장에 나오는 생명책이겠지요?

 

  에스겔9장에는 중요한 장면이 나오는데 살육하는 기계를 가진 자들이 나타나 죽이는 일을 할 때 가는 베옷을 입고 허리에 서기관의 먹그릇을 찬 사람이 등장합니다.

 

  그가 하는 일은 “가증한 일로 탄식하며 우는 자들의 이마에 표하는 일”을 하도록 명을 받은 사람입니다.

 

  다 같은 방향으로 휩쓸려 갈 때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탄식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사람들이고 그들의 이마에 표를 한다는 것은 그것이 인을 치시는 것이고 그들의 이름을 서판에 기록하는 일을 했던 것입니다. 
 
  앞으로 개국이래로 없었던 교회환난이 일어나는 때가 오지만 겁내지 않아도 되는 것은 이때 대군 미가엘을 일으키실 것이고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으리라고 하였습니다.

 

  이 책은 생명책입니다. 생명책은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맞은 살아있는 신앙이 그 책에 기록됩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계20:15절에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지우더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생명책에 녹명된 자가 대환난을 이기고 생명나무로 나아가 생면나무의 열매를 먹고 영생하는 것입니다.

 

  결론으로 우리가 약속 붙잡고 믿음으로 나가면 하나님이 대군 미가엘을 붙여주셔서 대환난을 이기게 하시고 승리의 개선가를 부르게 하신다는 것을 알고 먼저 믿음이 건강하시고, 또, 믿음을 담은 그릇도 중요하니까 육체도 건강하셔야 하나님의 일에 쓰임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그 때에 일어날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오늘 주신 세 가지를 기억하고 준비하며 사시길 축복.

 


기사입력: 2020/10/11 [15:08]  최종편집: ⓒ 서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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