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학과 4학년 학생 3명의 작품이 MBC 방송문화진흥회가 주최한 '제22회 좋은 방송을 위한 시민의 비평상'의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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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뛰어난 안목으로 작성된 완성도 높은 비평문으로 평가를 받은 한서대 학생들의 작품은 여인욱의 좋은 사람들의 행복 찾기(가작), 윤여빈의 그들의 작은 TV가 쏘아 올린 콘텐츠(가작), 우태희의 오르막길을 뛰던 순간, 어느샌가 내리막길을 달린다(입선) 등이다.

  수상자에게는 다음 달 13일 서울시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에서 가작 100만 원, 입선 3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고 작품은 비평상 수상집에 수록된다.

  한편, 가작 수상자인 윤여빈군은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 (주)오드엠에서 주최한 '애드픽 UCC 공모전'에서 <I 돈 know, 시리>라는 작품을 출품하여 대학생부에서 대상을 차지해 겹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