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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10.15 [21:02]
황충이가 하는 일
- 요한계시록9:3~4 -
 
서산뉴스

  사람마다 좋아하는 색깔이 있는데 여러분들은 어떤 색을 좋아하십니까?

 

  3원색이 있습니다. 적색, 녹색, 청색인데 그 중에서 녹색은 사람의 마음을 평온하게 합니다.

 

  무엇보다 자연을 통해 보여주는 초록은 살아있다는 것이고 성장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혹시 초록색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좋아하는데 사전을 보니까 초록색에는 평화, 편안함, 조화 등의 이미지가 있고 기분을 온화하게 해서 마음을 편하게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초록색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다른사람들과 협조와 화합을 중요시하고 온화하며 마음이 상냥하고 솔직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초록색에는 뇌의 흥분을 진정시키고 피곤한 눈이나 몸을 쉬게 해주는 효과도 있고 젊음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단점은 분쟁을 좋아하지 않는 성향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맞추려고 하다 보니 주관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신앙적으로도 초록의 푸른 신앙을 갖추고 유지해야 젊고 건강한 신앙의 증거가 되어서 대적하는 세력을 꺾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경우도 수명을 다하고 떨어진 가을 낙엽처럼 변색되지 말고 상록수처럼 언제나 푸른 신앙으로 성장해야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중요한 것은 깨어 있는 것이고 살아있는 것인데 푸른신앙은 이 둘을 겸비한 것입니다.

 

  성경의 역사를 보면 구약 4000년, 신약 2000년인데 예수님이 오시기 전 구약의 4000년이 흐르는 동안 구약교회는 묵은 가지가 되었습니다. 그 증거가? 선지자가 없어지고 하나님의 소리가 상실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새 순으로 예수님을 보내셨고 그렇게 시작한 식약교회의 2000년 역사가 지축을 흔들 정도로 왕성하게 전개되다가 세월이 지나면서 이 또한 묵은 가지가 되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것이 진리이듯이 구약교회도 시작이 있었기에 끝이 있었고 신약교회도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데 그 증거가 무엇이겠습니까?

 

  교회마다 말씀이 없어지고 은혜가 없으며 거룩함이 상실되는 것인데 이렇게 될 때 슥3:8, 슥6:12절의 말씀처럼 새 순 같은 종이 나오게 하시는 것이 성경의 역사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은 옛날에다 똬리를 틀고 둥지를 짓고 사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대를 향해 계속해서 행진하고 진행해야 하므로 여기에 필요한 것이 하나님이 주신 신 지식, 즉 새로운 말씀을 깨닫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황충이가 나오면 무슨 일을 하는 지에 대해 세 가지를 깨닫고 은혜를 받겠습니다.

 

  첫째, 황충이가 나오는 상황(3절)
  황충이가 언제 나오는지를 아는 것은 준비하는 일에 매우 중요합니다. 황충이는 거짓선지자인데 나오는 시기는 다섯째 나팔입니다.

 

  3절에 보면 황충이는 연기 가운데서 나와서 해와 공기를 어둡게 한다고 했습니다.

 

  그동안 황충이는 이름은 있었지만 실제로 정체는 숨겨져 있었는데 다섯째 나팔을 불면 드디어 실체를 밝히고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황충이가 나와서 활동할 때의 가장 큰 특징은 어둡다는 것이고 이 어둠은 두 가지로 해석되는데 하나는 영적으로 교회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 어둡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시대적으로도 어두워지는데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인 측면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오히려 많이 밝아졌습니다.

 

  공무원 사회도 부정부패가 거의 사라졌고 사회 구석구석이 투명해지며 사회는 밝아졌지만 하나님의 빛으로 항상 밝아야 할 교회는 영적으로 어두워진다는 것은 비정상 이라는 말입니다.

 

  이럴 때 하나님의 사람들은 성경을 통해 교회를 보면서 영적으로 어두워질 때 어두워지지 말고 빛 가운데서 행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황충이가 나올 때가 되면 그동안은 하나님의 빛을 밝히고 어둠을 물리치던 교회가 황충이 때가 되면 연기에 장악돼서 영적으로 어두워지는데 이렇게 되면 발생하는 문제가 영적 분별력을 상실한다는 것입니다. 

 

  *암7:1~3절-

 

  풀은 양들이 먹는 양식으로 하나님의 양 무리들이 먹는 말씀을 상징합니다. 

 

  이 말씀은 아모스가 본 환상으로 처음에 있던 풀은 하나님이 베셨고 거기서 새 싹이 돋아날 때 황충을 지으시매 황충이가 돋아나는 풀을 다 먹는 다는 내용입니다.

 

  여기서 처음에 있던 풀은 은혜시대의 말씀이고 곧 이어서 돋아난 풀은 환난 때 주시는 예언의 말씀입니다.

 

  그러면 황충이가 언제 나오느냐에 대해 아모스의 설명은 두 번째 풀이 움돋기 시작할 때 나와서 환난 때 주시는 예언의 말씀에 피해를 주려고 할 때 즉 은혜시대가 끝나고 은혜시대의 말씀을 다 베어 버리시면 그 때 나오는 것이 황충이입니다.

 

  다시 말해서 은혜시대가 끝나면서 교회가 영적으로 어두워지다가 흑암이 되면 그때 나타나서 거짓 것으로 영혼을 장악하려고 나오는 것이 황충이입니다.
 
  둘째, 황충이 해하지 못할 것(4절)
  *4절에 보시면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즉 푸른신앙을 가진 자는 황충이의 피해 없습니다.

 

  다섯째 나팔을 불면 무저갱의 연기 가운데서 황충이가 등장해서 활동을 시작하기 때문에 어둡게 할 때 어둠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미리 빛 가운데 거하는 것이 정상적인 신앙입니다.

 

  성경은 황충이가 나와서 활동하는 기간을 다섯 달 동안이라고 정해놨고 황충이는 어두울 때 어두움에 사로잡힌 자들을 장악하기 위해 나온 세력입니다. 

 

  그래서 황충이의 피해를 당하지 않는 비결은 하나님의 빛을 받아 항상 푸른 신앙을 유지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시들거나 변색, 또는 변질되지 말고 언제나 살아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영은 그릇과 같아서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그릇의 용도와 이름이 정해지는데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심령그릇에 담긴다면 그런 용도로 사용될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요한은 “땅의 풀, 푸른 것,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라고 했으니 우리는 여기에 해당이 되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예언의 말씀으로 충전해야 합니다.

 

  푸른 신앙은 살아있는 신앙이고 살아있는 신앙은 인 맞은 신앙이며 인 맞은 신앙은 분별하는 신앙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푸른 신앙은 숨길 수 없고 살아있는 것은 그대로 드러납니다.  

 

  계시록에서 말씀하는 황충의 역사는 음녀이면서 거짓선지자이고 용의 역사로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무시무시하지만 황충이 상대하는 대상이 누구냐 하면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맞지 않은 사람으로 국한돼 있습니다.

 

  그러므로 황충이와 상관이 없고 황충이의 영향을 받지 않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의 인 치심을 받는 길이고 이것이 어둡게 할 때 어두워지지 않도록 하나님의 및을 받는 방법입니다.

 

  구약에서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요단강을 건너 약속의 땅인 가나안에 들어가는 길은 오직 제사장들이 법궤를 메고 가는 길 밖에 없었습니다.

 

  신약에서 천국에 들어가는 길은 오직 예수님 뿐이었듯이 마지막 때 황충이를 이기는 길은 하나님의 인을 받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이 말씀하는 인은? 학개2장에서 스룹바벨을 인으로 삼으신다고 했으니 스룹바벨이 인(印)이고 그가 가지고 있던 사싱이 인인데 스룹바벨은 포로에서 돌아와 무너진 성전을 재건한 사람이었습니다.

 

  마지막 때 인 맞을 사람도 무너진 마음의 성전을 재건해야 하는데 은혜시대 끝에 와서 무너진 성전을 무엇으로 재건?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약속의 말씀으로 일으키고 재건하는 것입니다.

 

  셋째, 황충이 해하는 것(4절)
  4절 끝 부분에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맞지 않은 자만 해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인치는 역사는 황충이 나오기 전에 시작되며 황충이는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맞지 않은 자들만 해하기 위해서 나오기 때문에 황충이 나오기 전에 하나님의 인을 맞으면 그는 황충이가 해하지 못합니다.

 

  출애굽 할 때 히브리 민족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양을 잡아 그 피를 문 인방과 설주에 발랐더니 애굽에 내린 사망의 그늘이 지나가므로 피해 받지 않은 것처럼 마지막 때도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맞은 종들은 황충이의 피해를 받지 않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인데 황충이는 5개월 동안 활동하지만 전갈의 권세를 가지고 나오기 때문에 무소불위의 능력이 있어서 다 장악하고 삼켜버릴 수 있는데도 하나님이 인 맞은 자는 해하지 말라고 하셨기 때문에 이들은 사로잡지 못합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면 황충이는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맞지 않은 자들만 해하라고 했기 때문에 황충이의 역사가 아무리 강력하다고 할지라도 걱정하지 말고 인 맞는 신앙으로 나가는 것이 현명한 일입니다.

 

  결론으로 계시록에서 말씀하는 황충의 역사는 음녀이고 거짓선지자이며 그 황충이 상대하는 대상은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맞지 않은 여적으로 어두운 사람으로 제한돼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이마에 하나님의 인치심을 받은 사람은 황충이와 전혀 상관이 없고 황충이와 상관이 없다는 말은 거짓선지자와도 관련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 하나님이 주신 믿음은 하나님의 새 빛을 받아 인을 치실 때 인 맞는 길로 가는 것임을 알고 절대로 기가 꺾이거나 사기가 위축되지 말고 황충을 이기는 빛의 신앙으로 한 걸음 한 걸음 진행하시길 축원.



기사입력: 2019/10/06 [20:17]  최종편집: ⓒ 서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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