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면, 홀몸어르신 가정 집수리 봉사   서산뉴스   인지면에서는 지난 16일 저소득 홀몸어르신 가정에 서산시 자원봉사센터와 베이비부머 봉사단(회장 이영주)에서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     © 서산뉴스   수혜를 받은 홀몸어르신 댁은 30여년 동안 청소를 하지 않고 살다가 지난 6일 자원봉사센터와 인지사회봉사단에서 청소를 실시한 바 있으며 금일에는 안방에 단열공사와 도배, 장판 교체를 실시하고 전기밥솥과 전기장판을 전달했다.     당초 청소와 집수리를 극구 거부하셨던 어르신께서는 그 동안 일만 하느라 청소를 못하고 살았지만 집이 깨끗하고 환해졌으니 앞으로는 청소를 열심히 하겠다면서 자원봉사자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기사입력: 2018/11/19 [10:32]  최종편집: ⓒ 서산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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