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올해 마지막 회기 마무리 - 내년도 본예산 7600억 원을 확정 -   서산뉴스   서산시의회(의장 우종재)는 15일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29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     © 서산뉴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시의 살림살이인 올해 추경예산과 내년도 본예산 7600억 원을 확정했고 이어 의원발의 조례안 포함해 조례안 10건과 동의안 9건, 승인안 1건 등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 의회는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안은 무엇인지 고민하고 날카로운 질문을 통해 사업 예산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회의를 마무리하며 우종재 의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시의회를 몸소 실천해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기사입력: 2017/12/15 [13:19]  최종편집: ⓒ 서산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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