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대비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실시
- 노인복지시설 25개소, 장애인시설 11개소 등 총 36개 복지시설 대상 -
 
서산뉴스
  서산시가 겨울철을 대비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오는 14일부터 이달 말까지 노인복지시설 25개소와 장애인시설 11개소 등 총 36개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겨울철에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가스안전관리와 폭설, 동파 등의 긴급재난안전뿐만 아니라 복지시설 운영에 대해서도 현장지도와 자체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 시는 입소자들과 종사자들이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지 않는지 확인하고 겨울철 한파.대설시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전달체계를 구축하게 하게 된다.

  또 시설운영실태 및 회계 관리 등의 점검으로 시설운영의 준수 및 투명한 시설 운영의 내실화를 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설의 지속적인 관리와 운영에 대한 점검을 통해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 및 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6/11/11 [15:14]  최종편집: ⓒ 서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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