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신속 출동으로 사고자 2명 구조
- 차량 논으로 전복됐고 차 안에 사람 갖혀 -
 
서산뉴스
  서산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지난 13일 밤 서산시 해미면 휴암리에서 발생한 차량 전복사고 현장에 출동해 사고자 2명을 신속하게 구조했다.
 
▲ 전복된 차량에서 사고자를 구조 중인 서산소방대원들의 모습     © 서산뉴스

  소방서 구조대는 차량 전복사고 신고를 접수 받아 신속하게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결과 차량은 논으로 전복돼 있었고 차량에 2명의 사고자가 갇혀 있는 상황이었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은 신속하게 사고자 2명, 강모씨(여, 54)와 문모씨(여, 60) 구조하고 현장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구급대는 현장응급처치를 실시했으며 다행히도 사고자 2명은 큰 부상이 없는 걸로 나타났다.
 
  성상모 구조대장은 “사고자의 안전을 위해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하고 요구조자를 구조했다”며 “각종 사고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6/04/15 [09:16]  최종편집: ⓒ 서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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