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갑연 경비 아껴 이웃돕기 '선행'   서산뉴스 ▲     © 서산뉴스   서산시 부춘동체육회 부회장 강대석(60세, 사진)씨는 지난 7일 환갑기념 여행경비 200만원을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부춘동 주민센터에 기탁해 주위를 훈훈케 하고 있다.     이날 성금을 기탁한 강씨는 “이웃을 위해 무엇가 뜻 깊은 일이 없을까 고민하다 이같이 결정했다”며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가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대석씨는 부춘동 체육회 부회장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으로 동정에 적극 협조하며 모범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5/11/10 [14:24]  최종편집: ⓒ 서산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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