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 일터 만들기에 ‘ 온 힘’
- 여성친화기업 10개와 일촌 협약 체결 -
 
서산뉴스
  서산시는 12일 여성회관에서 관내 여성친화기업 10개와 일촌 협약을 맺었다.
 
  여성친화기업이란 모성보호, 고용의 양성평등 실현, 여성인력 적극 고용 등을 통해 여성친화적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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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협약은 인턴연계자가 많은 기업 및 상시근로자수 기준 여성이 20% 이상 근무업체를 우선 기준으로 선발해 최종 10개 업체와 체결하게 됐다.
 
  시는 협약을 체결한 업체들에게 여성친화기업 현판을 증정하고 환경개선 자금 및 구인?구직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은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확산에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으며 협약체결 업체들도 여성인력의 적극적인 채용을 약속했다.
기사입력: 2012/09/12 [11:20]  최종편집: ⓒ 서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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