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서부상가에 불, 45개 점포 소실   서산뉴스   4일 밤 충남 태안군 태안읍 남문리 서부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점포 45곳이 불에 타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 4일 밤 10시경 태안 서부상가에 발생한 화재로 불길이 치솟고 있다.    © 서산뉴스   이날 불은 밤 10시경 발생해 상점 45곳과 상점 내 보관 중이던 각종 식품과 집기류 등을 태워 모두 3억8000만원 상당의 피해를 냈다.     최초 신고자에 의하면 "길을 가던 중 서부상가 내 순대국밥 옆 좌판에 쌓여있던 고무대야 부위에서 화염이 보여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은  소방서는 즉시 소방차 18대 등 소방장비 38대와 소방인력 250여명이 동원돼 진화에 나섰지만 점포 안에 가연성 물질이 많은데다 밤 시간 대라서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다행히 화재 당시 점포 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상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기사입력: 2010/06/05 [08:57]  최종편집: ⓒ 서산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서산시,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양유정 수목제’ 개최 많이 본 뉴스 이완섭 서산시장, ‘명종대왕 태실 세계 유산으로’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 취항, 사통팔달 국제도시 서산 각광 서산시, 7일부터 ‘2024 충남 사회조사’ 실시 서산시, 서산시장배 아마추어 골프대회 성료 서산시, 2023년도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서산시, 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 수수료 최대 21.7% 인하 서산시,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 창구 운영 서산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행사 개최 처녀 이스라엘을 향한 예레미야의 기도 세 가지 조규선 전 서산시장,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공로패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