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직불금 지급 - 1만626농가에 31억5천만원 설 명절 전에 지급 -   서산뉴스   서산시는 1만626농가에 벼 재배 경영안정직불금 31억5000만원을 설 명절 전에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벼 재배 농가 경영안정직불금은 농가의 경영 안정과 소득 보전을 위해 농업인이나 농업법인에게 지급된다.     도내에 주소를 두고 도내에 소재한 논에서 전업으로 벼 농사를 짓고 있는 농업인에게 최대 5ha까지 지원되며 ha당 지원단가는 23만1000원이다.    시 관계자는 “농산물 풍작에 따른 가격하락, 농자재 값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설 명절 전에 지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4/01/24 [11:19]  최종편집: ⓒ 서산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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