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지키는데 습관이 중요
 
서산뉴스
  건강은 유전보다 먹고, 자고, 화장실에 가는 사소한 생활 습관들이 좌우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21세기 건강의 가장 큰 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비만, 당뇨, 고혈압은 모두 생활습관병으로 이런 질환들은 어느 날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청년기 이전부터 오랜 습관이 누적돼 발생하게 된다.
 
  당뇨의 유병률이 40년 전에는 전인구의 1% 였던 것이 현재는 10%로 증가했을 정도로 생활습관병의 대표적 질환으로 우리나라 환자수도 전체 인구의 약 10%인 450만명 정도나 된다.
 
  식생활의 서구화, 운동부족 및 음주·흡연이 원인, 식생활 개선과 운동, 절주, 금연 등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미리 예방할 수 있다.
기사입력: 2008/11/25 [21:07]  최종편집: ⓒ 서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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