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농군들, 안전먹거리 생산 다짐   서산뉴스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노력하는 서산시친환경농업연구회(회장 박인식)가 안전농산물 생산과 환경오염방지를 위한 자체교육을 갖는 등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다짐했다.   11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친환경농업연구회 회원들과 고추연구회(회장 장인화), 기타 친환경농업 희망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한국유기농업협회 박영수 부회장의 친환경자재 사용과 안전농산물 생산에 대한 강의로 시작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농민은 “지역 주산작목 고급화로 경쟁력을 높이고 무분별한 농약 사용을 금지, 이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친환경 영농을 위한 회원들의 결의가 대단하다.”고 전했다.   시 농기센터 관계자도 “축적된 기술과 지식을 현장에서 실천하고 안전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연찬회를 갖는 등 친환경사랑방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기사입력: 2009/03/11 [10:09]  최종편집: ⓒ 서산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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