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공중화장실로 탈바꿈 위한 모델 제시 -현대적 감각을 갖춘 공중화장실로 탈바꿈 시도-   서산뉴스   서산시가 사람들이 많이 찾는 등산로와 공원 등에 명품 공중화장실을 신축한다는 계획과 함께 올해의 신축화장실 모델을 제시했다.   ▲ 서산시가 공중화장실 신축 및 개축을 위해 내놓은 공중화장실 기본 모델(조감도)     © 서산뉴스   시는 20일 5억2,000만원을 들여 조선시대 4대 사찰의 하나인 개심사와 부춘산 등산로, 공원 등에 최신 설비를 갖춘 공중화장실 2곳을 신축하고 2곳은 현대 감각에 맞는 디자인으로 리모델링한다.   이와 함께 시에서 개최하는 각종 축제장에서 사용할 차량형 이동화장실도 마련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시는 공중화장실 기본 관리계획에 따라 연차적으로 공중화장실 신축 및 리모델링 계획을 통해 각종 편의시설 보강 및 현대적 감각을 갖춘 시설로 바꿔 관광객에게 청정 서산의 이미지를 제고할 방침이다.   시는 이러한 공중화장실 명품화 사업으로 도 평가에서 2007년도와 2008년도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은바 있다. 기사입력: 2009/02/20 [07:16]  최종편집: ⓒ 서산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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