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영재교육원, 4명 최종 합격
-김민지 외 3명 최종 합격해 4월부터 양질의 영재교육 받아-
 
서산뉴스
  동문초등학교(교장 김진성)는 28일 충청남도학생교육문화원 예술영재교육원 음악과에 김민지(바이올린), 김수현(피아노), 이지영(무용), 남서윤(미술)이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 충남학생교육문화원 예술영재교육원에 선발된 학생들이 즐거운 모습으로 기념촬영 하고 있다.    © 서산뉴스

  예술영재교육원은 충남 도내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40명을 매년 선발하고 있으며, 선발된 학생들은 4월부터 매월 1,3,5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충청남도학생교육문화원에서 영재 교육을 교육비 부담없이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어 특기 신장은 물론 학부모의 부담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번에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한 서산동문초는 학생들의 재능 개발을 위해 학생들의 방과 후 특기적성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도했으며 그 결과로 다수의 학생이 예술영재로 선발, 학생들이 조기에 자신의 특성에 맞는 교육을 받게 됐다고 평가했다.
기사입력: 2011/03/28 [15:09]  최종편집: ⓒ 서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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