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환경 만들기, 젊음의 축제
-한서대 자미원대동제 막올라-
 
서산뉴스
  대학생활의 꽃 한서대 자미원대동제가 녹색환경만들기, '그린 페스티벌'축제로 대운동장과 영암체육관 등에서 3일간 펼쳐진다.
 
▲ 지난해 진행된 자미원 대동제 행사 사진    © 서산뉴스

  5일 하오 한소리 풍물패의 길놀이와 연극영화학과의 뮤지컬로 막을 여는 대동제는 가요제, 킹카, 퀸카선발대회, 미니 콘서트, 장기 자랑 등이 캠퍼스 곳곳에서 다채롭게 이어진다.
 
  올해의 대동제는 특히 주제에 맞추어 재활용환경비누제작과 판매를 비롯 차없는 캠퍼스와 자전거 활용하기 시범, 재활용유니폼 패션소 등의 행사를 통해 자연보호와 재활용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다양한 이벤트를 벌일 계획이다.
 
  녹색환경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남아프리카 노스 웨스트대 하산 케이야 교수의 특강도 준비돼 있다.
 
  모든 재학생들이 참가, 젊음의 열기를 불태우는 축제는 또 이웃사랑 쌀 모으기 캠페인을 실시, 각 학과별로 20kg 상당의 지역산 쌀을 모아 서태안 지역의 불우시설을 방문, 기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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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10/04 [08:21]  최종편집: ⓒ 서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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