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선관위, 지역 신문기자 3명 고발
- 예비후보자 인터뷰 내용신문배포 협의 -
 
서산뉴스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산시 모 주간지가 예비후보자를 대상으로 질문·답변 형식으로 기재한 신문 수백부가  배포돼 지역정가에. 우려를 낳고 있다.
 
  서산시 선관위에 따르면 모 주간지는 서산시장 예비후보 모씨 3회, 도의원예비후보 모씨1회, 시의원예비후보 모씨를 인터뷰해 예비후보자지역구에 직접 배포한 기자 3명을 16일 서산지검에 고발 했다고 밝혔다.
 
  홍보성 기사를 기재한 신문을 누구(예비후보자)의 지시로 배포 했는지 금품이 오고갔는지 검찰수사에서 밝혀 질것으로 보인다.
 
  상황이 이러하자 예비후보자는 물론 시민들마저 언론사가 깨끗하게 치러져야 할 지방선거 를 앞두고 예비후보자를 이용해 수입에만 급급하다 “며 ”감시하고 홍보해주는 기능을 가지진 지역언론이 선거판에 깊이 관여해서는 않될 일“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기사입력: 2010/03/18 [07:17]  최종편집: ⓒ 서산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