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웅전, 국비예산 확보는 제2의 방제작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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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선 관록으로 서산·태안 내년도 국비 2113억원 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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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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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제2의 방제작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던 변웅전 의원(서산.태안)이 확보한 내년도 서산.태안의 국비 예산이 모두 2,113억원으로 나타나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변웅전 의원실이 밝힌 내년도 서산시 관련 국비예산으로는 ‘대산-가곡 국도38호선 확포장공사(625억원),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 대산 연장 예비타당성 조사(10억원), 음암-성연 국도우회도로 확포장공사(80억원), 갈산-해미 국도 29호선 확포장공사(173억원), 고북 우회도로공사(279억원), 대산항 확장 건설비용(388억원), 서산 A지구 농업기반시설 재정비사업(120억원), 해양수산복합단지(10억원), 서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국비지원 센터지정(3,500만원), 지방의료원 전산장비비 지원(2,500만원), 아동청소년통합서비스 지원(2억원), 삼길포항 건설비용(50억원)’으로 모두 1737억 6천만원이다.
또, 태안군의 국비예산으로는 ‘태안 국립공원 유류오염지역 주민지원 사업(105억원), 보령-안면도 연육교 건설(100억원), 만리포-태안읍 국도 32호선 확포장공사(15억원), 원청-태안 국도 77호선 확포장 공사(50억원), 태안 안면도 시범 바다목장 조성사업(40억원), 태안지역 주민건강 영향조사비용(32억원), 2009 안면도 꽃 박람회 개최지원(20억원), 노인복지시설 조성(6.5억원), 송현지구 농촌용수 개발사업비(3억원), 태안 국민체육센터 건립(3억원), 지역아동센터 운영비 지원(4,100만원), 건강가정지원센터 국비 지정(8,200만원)’으로 모두 375억 7300만원이 각각 배정됐다.
변웅전 의원은 “2,100여 억원 예산확보라는 가시적인 성과로 조금이나마 지역주민의 마음을 달래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뿌듯하다”면서 “남은 사업 예산 확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장을 맡고 있는 변웅전 의원은 자민련 당시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DJP’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낸 언론인출신 의원으로 지난 2008국정감사에서는 노련한 감사진행으로 '명랑위원장'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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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08/12/18 [08:12] 최종편집: ⓒ 서산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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