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의료원, ‘가요부터 트로트까지’로비 콘서트 성료
- 당진시충남합창단 후원, 환자와 내원객 150여명 모여 로비 가득 채워 -
 
주은혜

  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4월 29일 본관 1층 로비에서 내원객과 임직원을 위한 ‘가요부터 트로트까지’ 로비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 로비 콘서트 개최 모습(사진=서산의료원 제공)  © 서산뉴스

 

  이번 행사는 서산의료원이 2023년 6월부터 추진해 온 ‘문화가 있는 의료원’ 프로젝트의 20번째 문화행사로 정기적인 공연을 통해 의료원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환자들에게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당진시충남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후원을 통해 16인의 전문 합창단이 초빙되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 날 공연에서는 아름다운 세상, 나는 나비, 붉은 노을 등 대중적인 가요부터 내 고향 충청도, 사랑의 배터리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트로트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이 울려 퍼졌다.

 

  현장에는 환자와 보호자, 직원 등 약 150여 명의 관객이 운집해 로비를 가득 메웠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앵콜곡 ‘찐이야’까지 이어지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당진시충남합창단은 2005년 창단해 올해로 21년째를 맞이한 프로 합창단으로 이대우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충남도민의 정서 함양을 위한 다양한 공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영완 원장은 “병원을 찾는 분들이 음악을 통해 잠시나마 병마의 고통을 잊고 활력을 얻으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산의료원은 지역사회 문화 단체와 협력하여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는 문화 치유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의료원은 현재 제1주차장 부지에서 신관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내원객에게 제2주차장 및 제3주차장 이용을 안내하고 있으며 내원객의 이동 불편을 줄이기 위해 거리가 있는 제3주차장과 의료원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15분 ~ 20분 간격(일 20회)으로 운행 중이다.


기사입력: 2026/05/02 [10:13]  최종편집: ⓒ 서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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