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인지면 산동사거리 회전교차로 조성 ‘6월 준공 목표’
- 교통흐름 개선·중대형 교통사고 예방, 회전교차로 확대 지속 추진 -
 
주은혜

  서산시가 교통흐름 개선과 중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회전교차로를 확대 설치했다.

 

▲ 2025년에 설치한 중앙호수공원 회전교차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뉴스

 

  시는 4월 28일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인지면 산동사거리를 회전교차로로 조성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6월 준공을 목표로 1월 착공했으며 현재 공정률 80%로 순조롭게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산동사거리는 화물차 등 대형 차량의 통행이 잦아 사고 위험성이 높고 불필요한 신호대기로 차량 운전자의 불편이 이어졌다.

 

  시는 산동사거리가 회전교차로로 조성하면 차량이 대기하거나 정지하는 시간이 기존 차량 한 대당 24초대에서 7초대로 감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차량의 통과속도가 시간당 30㎞ 이내로 조정돼 중대형 교통사고의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지난 2024년 인지면 둔당사거리, 2025년 중앙호수공원 사거리를 회전교차로로 조성했다.

 

  각 교차로가 회전교차로로 조성된 결과 기존 2분에서 5분까지 지체됐던 교차로 통과시간이 평균 20~30초대로 단축됐다.

 

  또한 올해 3월에는 본병원 앞 사거리를 대상으로 교차로 개선사업을 추진, 교통섬 및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와 보도 포장 등을 완료했다.

 

  시는 도로교통 전문 기관 자문, 관할 경찰서 협의 등을 통해 회전교차로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차량 대기시간 감소, 도심 경관 개선, 배출가스 감소 등 시민 편의를 향상할 회전교차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대상지 발굴과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6/04/28 [13:34]  최종편집: ⓒ 서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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