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있는 사람의 특징 세 가지
- 시1:1~6 -
 
서산뉴스

 

  오늘은 1년 중에서 가장 큰 명절인 설날이고 양력과 음력 모두 새 해가 되었으니 진짜 새 해입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어렸을 때는 설날이 다가오면 달력에 날짜를 표시하고 손꼽아 기다렸던 기억이 나는데 왜 기다렸는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맛있는 것을 먹고 새 옷을 입을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2023년도는 특별하게도 새 해를 시작하는 첫 날인 양력 1월 1일 신정이 주일이었는데 공교롭게도 음력 1월 1일인 구정도 주일입니다. 

 

  구정인 설날이 평일이라면 가족들끼리 모여 간단하게 추모예배를 드리면 됐는데 오늘이 주일이다 보니 그럴 수는 없고 정상적인 예배로 드리게 되는데 고인이 되신 특별한 분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받겠습니다. 

 

  특히 오늘 이 자리에 함께 모인 우리 가족들은 고인이 되신 아버지(할아버지)를 생각하며 자손들의 마음속에 아버지(할아버지)께서 남기신 신앙의 유산을 지키고 유지를 받들어 올바로 살아가는 것이 지금 할 수 있는 효도입니다. 

 

  우리 아버지가 남기신 업적은 요한계시록과 관련해서 매우 많은데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두 가지만 꼽는다면?.

 

  아버지께서는 1)예수님이 오시는 길과 그 분을 맞이하는 믿음이 무엇인지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고 2)또 하나는 마지막 때 나타날 미혹을 분별해서 미혹당하지 않아야 하나님이 예비하신 영생에 들어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아울러 우리 어머니는 치매로 자식들도 알아보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며칠 전 길을 가는데 아들로 보이는 60세쯤 돼 보이는 분이 어머니로 보이는 80이 훨씬 넘은 분의 팔짱을 끼고 한의원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어머니는 허리가 기억자로 굽었지만 걸음을 걷는 데는 크게 불편하지 않은 것을 보면서 어머니 생각이 났고 우리 어머니도 저 정도라도 걸으셨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에 부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유튜브를 통해 이 예배에 참석하신 분들도 각자 계신 자리에서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소중한 것들을 잘 지키고 발전하시며 가문이 복을 받게 되시길 바랍니다.     

 

  성경에 보면 시대마다 복 있는 사람이 있었는데 구약의 언약시대에는 노아와 아브라함이 복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율법시대에 와서는 모세와 여호수아 그리고 갈렙, 그 이후로 다윗과 열여섯 명의 선지자들이 복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예수님 초림하신 후인 은혜시대에 와서는 열 두 사도들과 사도바울이 복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예수님 재림하시기 전에도 복 있는 사람이 등장하는데 오늘은 본문을 통해 환난 때 복 있는 사람의 특징이 무엇인지 세 가지를 깨닫고 은혜를 받겠습니다.

 

  첫째, 악인의 꾀를 좇지 않습니다.

  여기서 악인은 나쁜 일을 서슴지 않고 행하다가 불리하면 오리발을 내미는 사람입니다. 

 

  성경에서 악인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인데 구약에서는 바로 왕 같은 사람이 여기에 해당하고 예수님 초림 때 등장하는 바리새인들이 악인입니다. 

 

  살후2장에 악인이 나오는데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살후2:4)는 말씀이 나옵니다. 

 

  이런 일을 하는 세력이 적그리스도인데 이들은 철저하게 위장을 해서 매우 착하고 믿음 좋은 사람으로 위장해서 가면을 쓰고 나타나기 때문에 분별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정말 하나님이 함께 하는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아가지 않고 먼저 분석해서 분별해 냅니다.

 

  그러므로 이 시대에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은 고도의 분별력으로 악인(적그리스도)의 정체를 파악해서 무찔러야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악인의 상태와 결과에 대해서 시1:4~6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악인의 상태는 겨와 같다는 것인데 겨는 모양도 없고 무게도 없으며 아무런 가치가 없고 쓸모가 없습니다. 반대로 의인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고 나타낸 사람이 의인입니다. 

 

  아브라함이 의인이고 노아가 의인인데 이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 사람들이고 하나님은 그것을 보시고 의롭게 여기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악인은? 의인과 반대로 입으로 주여 주여는 하는데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모르고 신앙생활을 한다고는 하는데 하나님의 때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악인이며 이들은 의인들이 모이는 회중에 들지 못합니다. 

 

  그래서 의인의 길은 하나님이 인정하셔서 형통하지만 악인의 길은 망하는 것인데 이것에 대해 예수님은 마7장에서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또 “내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좇아내고 선지자 노릇을 하며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그랬더니 예수님의 대답은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 이 불법을 행한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이것이 악인의 길이고 망하는 길입니다. 

 

  둘째, 죄인의 길에 서지 않습니다.

  죄인은? 때를 따라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과 법을 거역하고 과거의 방식대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입니다. 

 

  계시록에서 죄인은? 거짓선지자로 나타나는 음녀인데 이들 속에는 하나님의 뜻과 법이 없고 자기 자랑 뿐입니다.         

 

  이것을 분별하지 못하고 거짓선지자 편에 선다면 그 사람도 죄인입니다.

 

  저는 김경수의 댓글조작 사건이 발생했을 때나 조국사태가 났을 때, 그리고 지금 이재명 사건으로 전국이 시끄러운 상황을 보면서 저토록 문제투성이 라는 것이 다 드러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다 부정하고 편드는 사람들을 보면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어렸을 때 아버지가 가끔 하신 말씀이(아버지는 6.25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북한에서 남한으로 탈출하셨기 때문에 8.15 해방 후에 북한에서 김일성이 무슨 일을 했는지를 다 경험하신 분이십니다. 

 

  아버님이 말씀하시기를 김일성이 하는 말은 다 새빨간 거짓말이고 공산주의는 입만 열면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사람들이니 속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저 북한 공산당을 직접 경험하지는 않았지만 북한을 추종하고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저 민주당 쪽 운동원 출신이나 종북주의자들을 보면 진실이라고는 없고 불리하면 거짓말로 모면하는 사람들이라고 평가를 내렸습니다. 

 

  김경수, 조국, 이재명은 거짓말대회를 하면 챔피언이 될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의 속을 볼 줄 모르니 정체파악이 안되고 무조건 지지하고 핍박을 당한다고 한다면 그 사람도 똑같은 죄인이라는 말입니다. 

 

  생각이 올바르다면 사리분별을 하고 판단을 해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 그쪽 편에 서서 죄인의 길을 따라가고 있으니 얼마나 한심한 일이예요.

 

  하나님의 사람들은 죄인의 길에 서지 않고 의인의 길을 따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세 번째,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습니다. 

  오만은? 교만의 극치를 보이는 것인데 이 말인즉슨 “내가 하나님이다”고 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어리석음 가운데 가장 나쁜 것은? 하나님이 되려고 하거나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하나님처럼 되려고 선악과를 따먹는 다거나 아니면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해서 바벨탑을 쌓는 것이 오만한 행동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들을 물리치시고 심판하시는 것이 성경의 원리입니다.  

 

  계1:3절에도 복 있는 사람에 대해 말씀하시는데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복을 보면 시대마다 복이 달라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구약에 나오는 율법시대에 대표적인 복은 신28장이고 내용을 들여다보면 모두가 땅의 복을 설명했습니다.

 

  신약에 나오는 은혜시대에 복은 마5장에 나오는 8복이 복이고 구약의 땅에 복과는 정 반대로 영적인 것에 대한 설명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직전에 있을 환난 때 복은 계1:3절과 같이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고 했으니 마지막 때 복은 요한계시록에서 나온다는 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2023년 설날에 복을 말한다면 그 핵심은 환난 때 복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고 이 복은 하나님의 인 치심을 받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 치심을 받아야 다섯째 나팔과 여섯째 나팔에 해당하는 환난을 이기고 인 치심을 받아야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맞이하며 인 치심을 받아야 천년왕국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 재림하실 때가 되면 요한계시록에서 복이 나오고 이 복을 받은 사람은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일에 집중합니다.

 

  저는 우리의 말씀을 통해 신앙생활을 하시는 분들에게 하늘의 복이 임하고 예언의 말씀에 비중을 두고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이처럼 복 있는 사람은 세 가지를 하지 않아야 할 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해야 하는 일은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일‘입니다.

 

  여기서 율법을 묵상하다는 것은 지금으로 바꾸면 요한계시록의 약속과 성경에 나오는 예언의 말씀을 묵상하는 일입니다.

 

  이렇게 하면 그 결과가 있는데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입니다.

 

  그래서 형통하는 사람은? 앞에서 말씀드린 세 가지를 거절하고 주신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면 자동으로 형통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저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하나님을 믿는 분들이 다 복을 받기를 바라는데 땅에서도 술술 풀리고 하나님의 일에 앞장서는데 주저하지 않을 정도로 물질도 넉넉했으면 좋겠고 더 나아가 계시록에서 말씀하는 하늘의 복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결론으로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향해 ‘하나님! 복 주세요’라고 해서 복이 임하는 것이 아니라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서는 거절하고 해야 할 것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나서서 그 일을 행하는 사람입니다. 

 

  2023년 설날 주일예배를 드리면서 우리 모두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의 복을 받기를 바라고 이 시대에 주신 예언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하나님의 인도함을 따라가는 종들이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사입력: 2023/01/24 [07:10]  최종편집: ⓒ 서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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