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암초등학교(교장 조유선)는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결손과 학력 격차 해소를 위해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기초·기본 학력 집중교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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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으로 방학 기간 동안 운영을 하고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하도록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의 학습결손 심화를 해결할 지속적인 기초·기본 학력 집중 지원으로 학습격차 발생 우려를 극복하고 교육 공동체 만족을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특히 음암초는 난독증 선도학교로 방학 중 학생개별 맞춤지도를 집중적으로 운영 중이고 대면, 비대면으로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조유선 교장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기초학력을 학교가 책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더욱더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