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를 실시간으로 방송해서 더 많은 분들에게 영적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었는데 지난 두 주간에는 제대로 되지를 않았습니다.

  방법을 알아보니 방송을 송출하는데 필요한 장비가 있다고 하기에 알아보니 가격이 좀 비싸서 염치불구하고 광주 김영애 목사님께 도움을 청했습니다.

  김 목사님도 예수님 재림과 관련한 일이라면 앞장서는 분이시니 흔쾌히 승낙을 하셔서 장비를 구입했고 아직 조작을 하는데 익숙지 않지만 빨리 배우고 익혀서 더 다양한 방송을 송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간절한 바람이 있다면 더 많은 분들이 성경적인 재림신앙을 듣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일에 도움을 드리고 싶고 땅끝까지, 또는 모든 민족에게 이 복음을 전하는 일에도 인터넷과 장비를 활용할 방침입니다.

  늘 기도로 응원해 주시고 관심을 가지고 계신 제 주변의 모든 분들과 도움을 주신 광주 김 목사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은혜시대에는 교회가 확장되고 팽창되는 시대였다면 지금은 교회가 축소되고 오그라드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유는? 영적인 계절이 바뀌었기 때문인데 은혜시대는 여름에 해당해서 거름을 하지 않아도 호박, 잡초, 칡넝쿨 이런 것들이 마냥 뻗어가고 왕성하게 자라서 울창해집니다.

  그러니까 이 시기의 교회는 잘해서 잘 된 것이 아니라 그 시대가 여름에 해당하는 잘 되는 시대였기 때문에 잘 됐었다는 말입니다.

  그러다가 말복이 지나고 찬바람이 나면 그때부터는 식물들이 성장을 멈추고 영그는 때로 접어드는 것처럼 영적으로도 은혜시대가 끝나고 환난의 찬바람이 불어오는 영적 환절기가 되면 그때는 아무리 거름을 넉넉히 줘도 성장을 멈추고 성숙으로 들어가는 때라는 것을 알아야지요.

  계절을 보면 춥다가 더워질 때가 있고 덥다가 추워질 때가 있는데 감기몸살은 언제 많이 걸려요? 여름에 땀을 뻘뻘 흘리며 생활하다가 찬바람이 나면 몸이 아직 적응을 못해서 그때 감기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것처럼 은혜시대는 여름입니다.

  그래서 은혜시대가 끝나고 예수님의 재림으로 갈 때는 영적으로 가을에 해당되는데 이 무렵에 신앙이 추락하고 혼돈하며 영적으로 갈팡질팡 몸살을 앓는 때입니다.

  계8장과 9장은 나팔장인데 이 부분은 하나님의 계절이 바뀌고 있다는 신호를 본격적으로  보내시는 시기입니다.

  계시록에 나오는 모든 사건들이 다 중요하지만 우리가 준비하는데 있어서 직접적이며 절대적으로 꼭 알아야 할 부분이 나팔사건입니다.

  저는 첫째 나팔에서부터 일곱 째 나팔까지 윤곽이라도 아는 것이 믿음이라고 봅니다.(그래서 계시록을 모르면 영적 소경) 

  나팔은 계8~9장에서 여섯 개의 나팔이 나오는데 8장에서 1~4째 나팔까지 설명한 후에 13절에서 독수리가 공중으로 날아가면서 큰 소리로 화, 화, 화가 있으리라고 소리쳤습니다.

  사도요한은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가 있다’고 했으니 우리는 땅에 거하지 말고 하늘에 거하면 이 세 가지 화를 면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이 독수리가 실제 공중을 날아다니는 독수리일까요? 그렇게 생각함다면 독수리가 어떻게 화, 화, 화가 있다고 말을 했을까요?

  여기에 상징법이 동원됐는데 독수리는 예언자를 의미하고 9장에 가서 5~6나팔이 나옵니다.

  우리가 계시록을 보면서 나팔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이유는? 계시록에 여러 사건들이 나오지만 일곱 나팔 속에 중요한 사건이 다 들어 있습니다.(나팔 모르면 재림 모름)

  계시록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핵심은 세 가지에요. 일곱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이고 이 속에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것과 관련된 모든 것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더 중요한 것을 꼽으라고 한다면 일곱 나팔이고 그 중에서도 절정에 해당하는 것이 5~7나팔인데 독수리가 날아가면서 그 세 가지를 알렸다는 뜻입니다.

  오늘은 본문을 통해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임할 화 세 가지가 무엇인지 깨닫고 은혜를 받겠습니다.

  첫째, 첫 번째 화입니다.
  첫째 화=다섯 째 나팔=황충이=거짓선지자=요한계시록 9:1~11절입니다.
  그래서 첫째 화 하면 나팔로는 다섯째 나팔이구나 하는 것을 즉각 알아야지요?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아가지고 나와서 무저갱을 열었는데 이 별이 황충이입니다.

  그리고는 거기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왔으며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고 그 연기 가운데로부터 황충이가 나오는데 이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아 사람을 해하며 다섯 달 동안 전갈이 사람을 쏘는 것과 같이 괴롭게 한다는 것입니다.

  1)황충이의 정체
  황충이는 사람의 영혼을 파멸시키는 악한 영의 역사인데 이 황충이는 하나님의 일을 대적할 사람(대적자)이며 그러기에 예수님도 마지막 때는 사람을 조심하라고 하였습니다(마24:4, 요일4:1).

  •마24: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요일4: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황충이란?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별은? 계1:20. 주의 사자-신령계에서 육신으로 떨어진 종)➜배도 자 ➜사탄의 화신으로 영혼과 교회를 망치러 나왔습니다(참고:렘9:15～16, 렘23:15～16).

  2)황충이가 받은 것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으니 배도자이고 황충아에게 음부의 권세를 허락한 것이므로 이들이 활동할 때가 돼서 나타나면 얼마든지 이 세상을 미혹할 것이고 황충이가 하는 대표적인 일은 미혹하는 일입니다.

  3)황충이가 나오는 시기
  다섯 째 나팔이 불면 무저갱의 연기 가운데서 황충이가 나옵니다(황충은 거짓선지자=적그리스도 세우기 위해 나오는 것). 연기는? ①분별 못하게 하는 역사, ②영적으로 어둡게 만드는 흑암의 역사(시74:1).

  그러므로 마지막 때 신앙은 영안이 열려서 계시록의 말씀이 보이지 않으면 다 연기에 휩싸여서 아무 것도 분별할 수 없게 되는데 황충이 나오면 온 세계가 영적 흑암에 빠지게 됩니다.

  지금 세상은 밝아졌지만 영적으로는 굉장히 어두워졌는데 황충이 나오면 그때 가서는 아무 것도 분별치 못하고, 그때 적그리스도가 나와서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고 해도 인정하고 따라가게 되어 있음).
 
  4)황충이 나와 하는 일?(5~6)
  ①전갈에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습니다.➜최고로 강한 마지막 사탄의 역사.
  ②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 한 사람들만 해합니다.(첫째 화).
  ③다섯 달 동안 괴롭게 합니다.(5개월 환난➜이 기간 동안 사탄이 다 점령).
  ④죽고 싶으나 죽음이 피하는 시대입니다.(계9:5~6)

  5)황충이의 모양?(7~10) / 설명생략
  ①전쟁을 위해 예비한 말들 같습니다.➜성질이 사납고 강퍅하게 보입니다.
  ②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습니다.➜영적인 사람들은 보이지 않고 황충이가 장악해서 승리한 것처럼 보입니다. 
  ③사람의 얼굴 같습니다.➜정당성을 주장하고 나옵니다.
  ④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습니다.➜매혹적으로 보이려고 변화무쌍한 정책을 씁니다.
  ⑤사자의 이 같습니다.➜인정사정 없이 무자비합니다.
  ⑥철흉갑 같은 흉갑이 있습니다.➜자기 방어와 단결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⑦전장으로 달려가는 소리 같습니다.➜강한 정책을 씁니다.
  ⑧꼬리로 쏘는 살이 있습니다.➜세포적인 조직과 말단 세력으로 괴롭게 합니다.
  ⑨황충이의 임금은 무저갱의 사자로서 땅에 떨어진 별을 말합니다.(계9:1).

  그러나 황충이의 역사가 아무리 강력해도 성경(계시록)을 통해 하나님이 하시는 일(계획)과 사탄이 하는 일(정체)를 알고 있으면 감당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인 치심을 받은 종들은 대환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보호로 반드시 승리합니다. 마치 풀무불 속에 들어간 다니엘의 세 친구처럼 말입니다.

  둘째, 두 번째 화입니다.
  둘째, 둘째 화=여섯 째 나팔=마병대=적그리스도=요한계시록 9:13~21절입니다.

  계시록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진 분들은 7년 대환난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이런 주장의 근거는 단9장에서 70이레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62이레, 일곱 이레, 그리고 마지막 한 이레가 나옵니다.(이것은 하나님이 정한 기간입니다<단9:24>)

  그리고 단9:27절에서 이레의 절반에 재사와 예물을 금지하고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자하여 설 것이라는 설명을 계시록에 대입해서 7년 대환난이라고 하는데 표현을 어떻게 하든지 상관없이 대환난은 다섯째 나팔과 여섯째 나팔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마지막 때 신앙을 지키려면 어떤 사람의 주장이나 이론 보다는 성경이 어떻게 말씀하시는지를 바로 알고 성경에 충실한 신앙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요한계시록은 ‘될 일’이기 때문에 꼭 알아야 할 말씀이며 성경의 마지막 복이 숨겨져 있는데 계시록을 공부하면서 간과하지 말아야 할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입니다.

  자칫 계시록을 공부하면서 두증인에게 치우치고 인치는 역사가 올무가 되어 성경과는 다른 신앙으로 변질되는 안타까운 일들을 보면서 두증인의 역사도 하나님의 역사요, 인치는 역사도 하나님의 역사임을 알고 사람에게 치우치는 신앙이 아니라 끝까지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를 쓰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정한 때가 되면 계시록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징조로 두증인의 역사가 나타나고 인치는 역사가 나타날 때 그 역사를 통해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신앙이 되어야 계시록의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여섯째 나팔은 둘째 화=마병대이고 적그리스도인데 마병대가 언제 나타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마병대의 출현 : 유브라데 강가에 결박한 네 천사가 놓입니다(14절).
  •계9:14-“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주라 하매”-그동안에는 하나님이 잡고 계셨으나 교회시대 마지막에 와서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주셨습니다.

  •창2:10～14절에 보면 네 강이 나오는데(물이 에덴에서 발원하여 네 강으로 갈라짐=비손 강, 기혼 강, 힛데겔 강, 유브라데 강). 유브라데는 마지막 강이니 마지막 시대의 교회를 말합니다.
 
 •계7:1-환난의 바람을 잡고 있었으나 계 9:15에서는 잡고 있던 바람을 놓는다고 하셨으니 이때 나타나는 것입니다.

  2)하는 일? : 년, 월, 일, 시에 유브라데 강가에서 사람 1/3을 죽입니다(15절).

  이것은 몇년 몇월 몇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년➜년의 사건(3년 반), 월➜월의 사건(42달), 일➜일의 사건(1,260일), 시➜시의 사건(한 때, 두 때, 반 때)임을 알아야 함>.

  이런 사건을 통해서 유브라데에서 1/3이 죽는다는 말인데 그래서 계시록에는 하나님 편에서 살리는 일이 나오고, 사탄 편에서 죽이는 일이 나옵니다. 죽는 것은 모두 사탄에게 사로잡혀 하나님의 영을 소멸하고 대신 악한 영이 들어가는 것을 말하는데 이렇게 영을 사로잡은 후 거기서 적그리스도가 등장합니다.

  (적그리스도가 하는 일 : 살후 2:4-“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3)마병대의 수 : 이만만, 약 2억명의 군대지요(16절). 이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탄의 군대를 의미합니다(마병대는 적그리스도-하나가 아니라 많다. 요일2:18-“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이들이 각종 무기(영혼 죽이는 도구)를 가지고 나옵니다(17절). 

  4)마병대(말)의 힘은? : 입과 꼬리에 있다고 했습니다(19).
   •입? = 말, 설교, 설교자
   •꼬리? = 사9:14～15 “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 자요,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5)마병대의 모양(17~18) / 설명생략
  1)불빛, 자주빛, 유황빛 흉갑이 있습니다.-살벌함.
  2)사자 머리를 가지고 있습니다.-사자는 짐승의 왕인 것처럼 마명대는 힘과 권력으로 왕 노릇하는 독재자입니다.
  3)불, 연기, 유황이 나옵니다.- 사람 1/3을 죽입니다.(18절).
  불, 연기, 유황은?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율법설교, 저주설교입니다. 신앙은 영을 살리는 것인데 마병대는 영을 죽이는 일을 합니다.

  그래서 계시록을 모르면 올라가지는 못할망정 점점 더 육의 차원으로 내려가고 땅의 것만 추구하다가 신랑소식, 재림소식에 캄캄해져 기름 준비, 세마포 준비를 못하므로 어두운데 내어 쫒겨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된다는 것입니다.

  •마병대의 상징=사람(사31:3-“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그러므로 적그리스도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입니다.

  6)이 재앙에 죽지 않고 살아남은 자는?
  1)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 않습니다.(20절)-계시록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2)여러 귀신과 또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 목석의 우상에게 절합니다. 여기서 금,은,동,목석은 대하2:7～8절-“솔로몬이 성전 지은 재료”<참고 렘10:4～5>).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건물 숭배하는 수준 낮은 신앙으로 전락된 것입니다.

  3)살인, 복술, 음행, 도적질을 일삼습니다.
    ①살인-다르다고 미워하고 죽이는 것(가인-아벨).
    ②복술-예언기도
    ③음행-입으로는 주님을 부르나 적그리스도 사랑
    ④도적질-구원받아야 할 심령을 빼앗음(마23:13～31 “화 있을진저”).

  7)이기는 길 : 계시록을 통해서 될 일의 말씀을 들어야 하고 그 말씀으로 심령이 자라나고 장성해지면 마병대의 정체를 다 알고 있으니 영향 받지 않고 문제없이 이기는 것입니다(감당하여 이김).

  셋째, 세 번째 화입니다.
  셋째 화는 나팔로는 일곱째 나팔이고 일곱째 나팔은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나팔이라서 우리가 준비하는 것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오셔서 계16장에 나오는 말씀처럼 진노의 일곱 대접 재앙으로 인 맞지 않은 신자들을 심판하시는 역사입니다.

  계시록을 이해하는 핵심이 일곱 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인데 일곱 인 중에서 일곱 번째 인 속에 일곱 나팔이 들어가 있고, 일곱 번째 나팔 속에 일곱 대접이 들어가 있습니다.   

  •첫째 대접을 쏟으면 악하고 독한 헌데가 나고
  •둘째 대접을 쏟으면 바다가 피가 되고
  •셋째 대접을 쏟으면 강과 물샘이 피가 되고 
  •넷째 대접을 쏟으면 해가 권세를 받아 사람을 태우고
  •다섯째 대접을 쏟으면 전 세계가 캄캄한 흑암이 되고
  •여섯째 대접을 쏟으면 유브라데 강물이 마르고
  •일곱째 대접을 쏟으면 큰 지진이 일어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이 일어나기 전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보호하십니다.(계15:1-4).

  결론으로, 지금은 때를 분별하는 것이 믿음이고 성경과 징조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것이 하나님께 속한 믿음입니다.

  그리고 이런 믿음은 첫째 화인 황충이를 이기고 둘째 화인 마병대도 이기며 셋째 화인 대접쏟는 심판과도 상관없이 처소를 예비하시면 다시 오시겠다는 약속 그대로 영광 중에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게 되는 이 놀라운 역사를 마음에 새기고 세 가지 화를 분별하고 이기는 믿음으로 채워지시길 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