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서장 박진성)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62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24시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단속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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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성 경찰서장은 2. 13.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하면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서산경찰서는 모든 경찰역량을 결집해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철저하게 대비해 나가는 선거범죄 제보자에게는 신고 및 검거보상금을 지급하고 비밀을 철저히 보장하는 등 주민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