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꿈이 지역 경제를 살려 낸다.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시대에 시장(市場)을 지배하는 것은 다름 아닌 꿈을 가진 사람이다. 여러분의 꿈이 지역사회를 풍요롭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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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규선 전 서산시장(사진. 서산 JC 10대 회장, 한서대 대우교수)은 지난 9일 오후 1시 서산JC 회의실에서 개최된 서산 2020 회장단 및 감사 후보 연수 초청 강연을 통해 이같이 강의를 시작하면서 서산JC가 지역 경제의 활력소가 되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조규선 전 서산시장은 “내 운명은 내가 만든다.”는 주제로 운명, 꿈(이상), 잠재력, 리더십에 대해 JC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예화를 들면서 2시간에 걸쳐 강연을 진행 했다.
 

  그는 끝으로 「JC는 봉사와 수련을 통해 우정을 나누는 청년지도자 모임이다. JC 책임은 밝고 사회를 만드는 것이며 JC운동은 지역 사회를 바꾸는 운동이라며 여러분의 변화가 우리 지역을 풍요롭게 만들 것」 이라고 말했다.
 
  강연을 마추면서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라는 책을 최병은 2020 서산 JC회장 후보자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