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평생교육원(원장 우진식)에서는 제55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도서관, 어제를 담고 오늘을 보고 내일을 짓다’를 주제로 동화뮤지컬, 강연, 전시, 체험, 이벤트 등 풍성한 행사를 4월 말 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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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인성동화 뮤지컬 ‘울리뿔리심술심통 마법 학교’ 를 시작으로 ‘봄바람’ 박상률 작가와의 만남, 한국사 북아트 만들기, 내가 만들어 키우는 개운죽 등이  마련돼 있다.
 

  또한 세계 책의 날 생일자 이벤트, 오늘만 도서 대출 두배 대이~, 책속의 감동, 손글씨로 표현하기, 도서관 출첵! 독서쿠폰 이벤트, 도서관 모범이용자 시상 등이 눈길을 끈다.

  개최되는 전시는 <달토끼의 선물 도서전시>와 <과학이 재밌어지는 책>가 있다.

  우진식 서부평생교육원 원장은 “도서관 주간을 통해 책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고 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의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