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정의 손길 ‘줄이어’   서산뉴스   서산지역에서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는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서산시에 따르면 15일 서산시주지협의회(회장 도신스님)에서는 600만원, 20일 해미순교성지(신부 김경식)에서 1000만원을 전달했다.   또 26일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회장 허영일)에서는 200만원, 27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위원장 김형정)에서는 300만원을 성금으로 기탁했고 그 외 후원물품 기탁도 이어지고 있다.   25일 서산성결교회 겨자씨 봉사단(회장 손재원)에서는 까페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된 2000만으로 책가방, 운동화, 완구 등을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시에 전달했다.   26일 인지면에 위치한 업체인 이엔아이(대표 백제민)에서는 200만원 상당의 10kg들이 쌀 100포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완섭 시장은“각지에서 전달되고 있는 따뜻한 마음들이 필요한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의 문화가 지역사회 곳곳에서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7/12/28 [13:45]  최종편집: ⓒ 서산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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