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어려운 아동돕기 성금 이어져 - 저소득층 아동의 자립을 돕기 위한 디딤씨앗통장으로 지원 -   서산뉴스   서산시에 연말 어려운 아동을 돕기 위한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     © 서산뉴스   시에 따르면 26일 시장실에서 서산미용인의 모임 ‘필’ (회장 송경현)에서 어려운 아동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지난달 17일 열렸던 이웃사랑 일일호프 행사의 수익금으로 어려운 아동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서산미용인의 모임 필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고 봉사에 뜻을 같이하는 미용인들이 함께하는 모임으로 저소득 청소년에 대한 교복지원과 매월 노인요양원에서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달된 성금은 가정위탁 아동, 소년소녀가정 아동 등 저소득층 아동의 자립을 돕기 위한 디딤씨앗통장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1일에는 서산시 테니스협회(회장 유병인)에서 어려운 아동을 돕는데 써달라며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연말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기사입력: 2016/12/26 [11:20]  최종편집: ⓒ 서산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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