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교통사고 부상자 2명 구조   서산뉴스   서산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지난 2일 성연면 고남리에서 발생한 레미콘 차량 대 승용차 2대 교통사고 현장에서 승용차량 운전자 심모씨(31,남)와, 조모씨(38,남)를 신속하게 구조하고 교통사고 현장을 안전조치 했다고 밝혔다.   ▲ 교통사고 현장 안전조치 중인 구조대원의 모습     © 서산뉴스   서산소방서 119구조대원은 사고현장에 도착했을 시 레미콘 차량과 승용차량 2대가 충돌해 레미콘 차량은 전복된 상태였고 승용차량 운전자는 다리가 끼여 차량 안에서 나오지 못하고 119구조대원의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현장 출동 119구조대원은 현장의 안전을 확보한 후 차량 안에 다리가 낀 요구조자 2명을 신속하게 구조해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요구조자 2명은 서산의료원 및 서산중앙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부상정도는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출동 구조대원은 “지난 2015년 10월에 발생한 레미콘 전복사고로 인해 3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어 인명구조를 위해 신속하게 출동하고 요구조자 구조에 혼신의 힘을 다했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6/04/05 [08:00]  최종편집: ⓒ 서산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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