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맞이 공중화장실 일제점검 실시 - 공중화장실 82개소 대상 실시, 청결상태, 편의용품 비치상태 등 집중 점검-   서산뉴스   서산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공중화장실에 대한 일제점검을 다음달 14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상가, 전통시장 등 사람들이 왕래가 잦은 곳에 위치한 공중화장실 8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이를 위해 시와 읍면동에서는 점검반을 편성하고 화장실 청결상태 및 편의용품 비치 상태 등의 점검에 나선다.     점검결과 즉시 보수 및 정비가 어려운 시설은 향후에 예산을 투입해 수리할 방침이며 또한 관광지 및 터미널 등 상시 이용객이 많은 곳은 일제 점검 기간 이외에도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서산을 방문하는 관광객.귀성객들은 공중화장실을‘서산의 얼굴’로 생각한다”며 “이번 일제점검으로 아름다운 서산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6/01/25 [11:32]  최종편집: ⓒ 서산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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