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감자캐기 봉사활동   서산뉴스   서산시의회(의장 이철수)의원과 직원 등 20명은 22일 팔봉면 금학리 2리 농가에서 농가 일손돕기 감자캐기 대민봉사를 실시했다.   ▲ 시의원과 직원들이 감자캐기 대민봉사를 하고 있는 모습     © 서산뉴스   본격적인 장마철이 다가오는 이맘 때가 감자를 수확하는 최적의 시기지만 부족한 일손 때문에 수확기를 놓치지 않을까 농가들의 시름과 걱정이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서산시의회 의원들은 농민들이 처한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의회 차원의 대민봉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 의장은 "감자 농가 대부분이 부족한 일손 때문에 힘들어 한다는 소리를 듣고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며 "많은 시민들께서 감자캐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농촌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자연이 주는 풍부함도 한껏 느껴봤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09/06/23 [20:04]  최종편집: ⓒ 서산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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