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다 날개를 달자
 
서산뉴스
"꿈이란 잘 간직하고 홀로 이루어
가는게 좋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꺼내 놓으면 햇볕에 말라 죽는
씨앗 꼴이 될 수도 있잖아요?"

"그것은 진정으로 자신이 소망하는
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느 작가의 대답입니다.

그렇습니다.
꿈은 말함으로 날개가 생기고, 새싹이 틉니다.

자신만이 간직한 꿈은 허욕
또는 망상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작은 꿈일지 언정 말함으로 꿈에 날개가 날리고,
새싹을 틔워 진정한 꿈을 이루어 갑니다.

꿈은 꿈꾸는 자만의 것으로...!

어느덧 6월의 셋째주 월요일이 되었네요.

이제 장마도 시작됐다고 합니다.

해년마다 맞는 장마이지만
유난히 경제난에 허덕이는 우리 서민들
힘들지 않게 올해는 별 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가길 기원 합니다.

고온 다습으로 조금은 찌뿌둥한 월요일이 될것 같네요.

하지만 기분 만큼은 상큼한 한주 보내시길요.
기사입력: 2009/06/22 [06:59]  최종편집: ⓒ 서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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