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봉면, 어려운 가정 집수리 봉사
 
서산뉴스
  팔봉면 사랑의 봉사단(회장 박춘애)과 서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주문)는 지난 7일 팔봉면 양길리에 거주하는 김모 할아버지댁을 방문,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   팔봉면 사랑의 봉산단 회원들이 집수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서산뉴스

  회원 20여명은 불편한 몸으로 홀로 생활하는 김 할아버지의 집을 찾아 이동 빨래방 차량을 이용해 옷가지와 이불 등의 세탁과 주택 도배 및 실내외 주변 청소 봉사활동을 했다. 

  김 할아버지는 "많은 분들이 찾아와 빨래도 해주고 집도 고쳐주니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팔봉면 사랑의 봉사단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기사입력: 2015/08/10 [10:02]  최종편집: ⓒ 서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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