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봉면, 농산물 심어 이웃사랑 실천   서산뉴스   팔봉면사무소(면장 이경구) 직원들이 유휴지에 농산물을 심어 이웃사랑을 실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  팔봉면사무소(면장 이경구) 직원들이 17일 어송리 일대 감자밭에서 감자를 수확하고 있다. 팔봉면은 이날 수확한 감자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 서산뉴스   팔봉면 직원 13명은 17일 어송리 일대 감자밭에서 감자 1500Kg을 수확했고 이날 수확한 감자는 직원들이 지난 3월 방치돼 있던 잡종지 1000㎡를 밭으로 조성한 후 틈틈이 가꿔온 것이다.   감자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층 주민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인 가운데 팔봉면은 노는 땅에 각종 농산물을 심어 그 수익금으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10일에는 매실을, 15일에는 보리를 수확했다. 기사입력: 2015/06/18 [14:42]  최종편집: ⓒ 서산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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