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열기, 서산도 뜨거워
-올해부터는 3개 리그로 진행 -
 
서산뉴스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가 지난 28일 전국 5개 구장에서 개막했다.
 
  이에 맞춰 프로야구의 토대라 할 수 있는 퓨처스리그도 31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퓨처스리그는 서산시 성연구장 외 각 2군리그 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4월에는 넥센, SK, 롯데, NC와의 한화 홈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지난해까지 북부와 남부 2개 리그로 나눠 치러줬던 퓨처스리그는 올해부터는 북부리그(경찰, LG, KT, 두산), 중부리그(한화, SK, 화성, NC), 남부리그(KIA, 상무, 삼성, 롯데)등 3개 리그로 나눠 진행된다.
 
  한화는 지난 겨울 새로 부임한 김성근 감독을 필두로 FA우수 선수 영입 및 적극적인 투자로 만년 하위권의 구단 이미지를 쇄신하고 상위권 포스트 시즌을 노리고 있다
기사입력: 2015/03/30 [14:29]  최종편집: ⓒ 서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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