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고향, 운산을 담다 '사진전'
- 1월27일(화)~2월6일(금)까지 여미갤러리&카페에서 개최 -
 
서산뉴스
  운산면주민자치센터 주최로 사진교실수강생들의 사진전이 27일부터 오는 2월6일까지 서산시 운산면 여미갤러리&카페(관장 조선희)에서 열린다.

▲     ©서산뉴스
 
  이번 전시의 작품들은 운산면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 중 사진교실반의 수강생들이 2014년 1년간 회원들이 카메라를 들고 꾸준히 기록한 운산 위주의 풍경들을 담아낸 것들이다.

  운산면주민자치센터 사진교실은 1주일에 1회(2시간) 운영되며 약 13여명의 수강생들이 틈틈이 시간을 내어 열심히 활동 중이다.

  특히, 수강생들의 나이가 50대 후반에서 70대까지로 수강생 모두 평균나이가 60대로 젊은 층 못지않게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운산면주민자치센터 사진교실의 사진전은 2011년 개강 이래 운산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전시 3회, 2014년 서산 가야사진클럽전시회 초청 전시회와 여미갤러리 작품전에 이어 금년 여섯 번째 작품 전시회를 갖게 됐다.

  한편, 전시회는 운산면에 거주하는 주민들로 이루어진 수강생 13명과 강사의 풍경작품 27점이 전시 된다.
기사입력: 2015/01/27 [13:44]  최종편집: ⓒ 서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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