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재배에서 가장 힘든 것이 병해충 방제인데 무인방제시스템을 활용해 살포하면 1ha에 단 10분이면 병해충 방제를 할수 있는 생력화가 가능한 방제법으로 우리지역 인삼농가에 절실히 필요한 사업이다.
또한 살포 약제의 인체 접촉이 없고 신속하고 균일한 살포가 가능해 병해충 방제율 상승 효과 등 생산량 증대가 기대돼 참석한 농업인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서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관에 따르면 “현재 대부분의 인삼 재배농가들은 인력으로 병해충을 방제하는 실정"이라며 "무인방제시스템을 설치해 방제하면 기존방제에 비해 소요시간 및 노동력이 96% 절감, 인건비 상승과 농촌고령화로 노동력이 부족한 농촌 현실을 감안할 때 꼭 필요한 사업이며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기사입력: 2014/07/11 [11:00] 최종편집: ⓒ 서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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