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사격팀,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선전'
-김영민·박지수·김정아 선수는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
 
서산뉴스
  서산시청 사격팀(감독 박신영)이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대구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44회 봉황기 전국 사격대회’에서 금2, 은3, 동2 개 등 총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제44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서 금메달 2개등 총7개의 메달을 딴 서산시청 사격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산뉴스


  단체전에서는 남자 공기권총에서 박지수·박신덕·김영민이 금메달을, 센터파이어권총에서 김영민·홍성환·황윤삼이 은메달 1개, 김정아·김윤미·장은지는 25m 여자권총에서 은메달 1개, 황윤삼·홍성환·김영민은 속사권총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25m 여자권총에서 김정아가 금메달 1개를, 김미소가 50m 소총복사에서 은메달 1개를, 장은지가 공기권총에서 동메달 1개를 추가했다.
 
  한편, 9월 개최되는 제17회 인천 아시안경기대회와 제51회 세계선수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김영민(25m 센터파이어권총), 박지수(10m 공기권총), 김정아(25m권총)가 최종 선발됐다.
기사입력: 2014/07/09 [11:07]  최종편집: ⓒ 서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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