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단나무 창작 공연 '이야기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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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예술여행, ' 이야기 하루 극단 나무'와 함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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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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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나무의 '이야기 하루' 공연이 오는 9일 오후 2시 석림초등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신나는 예술여행 '소외계층 문화 순회사업'의 공연 참가작인 극단 나무의 <이야기 하루>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문화예술 향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농산어촌 주민, 군부대, 교정시설, 장애인, 노령층, 저소득층 등 문화적 소외를 겪고 있는 분들을 직접 찾아가 연간 2,000여회의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은 어린이에게는 꿈과 상상의 세계로, 어른들에게는 가슴 속 깊이 잠재되어 있는 감수성을 자극하는 가슴 따뜻한 연극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은 60분간 진행되며 비언어 이미지 극으로 초등학생 부터 청소년, 중장년층 그리고 노년층의 넒은 관객층과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이다.
한편, 극단 나무는 2006년에 창단된 극단으로서 환경이란 대 주제와 '세계의 중심에 어린이가 있다'라는 모티브로 인형극 가면극 연극놀이 마임 거리공연 등 다양한 장르를 공연 하면서 어린이와 어른과 함께하는 연극 전문 극단이다.
또한, 극단 주요 수상실적은 2006년 춘천인형극제 <로봇 폐품> 퍼레이드 대상, 2009년 김천 가족극 연극제 < 상상 놀이극 얘들아 같이 놀자 > 작품상, 연출상 수상, 2011년 고양 호수 예술 축제 <신문지 쥬라기> 발견상 수상, 2013년 부산 국제연극제 아비뇽 off <이야기 하루> 최우수상 수상, 2013년 춘천 인형극제 <이야기 하루> 바우상 수상, 2013년 김천 가족극 연극제 <이야기 하루> 은상 수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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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14/06/05 [18:02] 최종편집: ⓒ 서산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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