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완섭 후보, 재난사고 없는 도시 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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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하고 건강한 서산을 만들겠다 밝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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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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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완섭 후보가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재난안전 생태도시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이를 위해 ▲안심하고 편리하게 살고 싶은 도시 건설, ▲살기 좋은 농산어촌 개발사업 추진 등 2가지 실천과제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서산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안심하고 편리하게 살고 싶은 도시 건설을 위해서는 세월호 침몰사고로 안전문제가 특히 강조되고 박근혜 정부의 핵심 아젠다인 안전의 확보를 위해 24시간 통합안전센터 구축운영사업(2015~2017년, 30억원)과 여성·노약자·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안전 시스템 구축운영사업(2015~2017년, 30억원)을 최우선적으로 계획하고 있다.
도심지역 녹지공간 확보를 위한 도시공원 조성사업(2014~2018년, 68억원)과 마을단위체육시설·공공체육시설·학교체육시설의 다각적 활용을 통한 건강도시구현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확충사업(2014~2018년, 72억원)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휴식공간인 부춘산에 아름다운 등산로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대산읍 황금산~삼길산 일원에 대한 등산로 정비사업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서산버드랜드 자생식물원 조성사업(2013~2015년, 14억원)을 통해 생태체험 학습장을 조성하고, 대산읍 화곡리에 캠핑장을 갖춘 대산공단 배후 휴양지 조성사업(2014~2017년, 120억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전역자와 귀농·귀촌인 등을 위한 은퇴자 전용 주거단지를 개발하고, 석남동 공동묘지 환경개선 및 공공시설 유치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광역생활폐기물 에너지화 시설 기반조성사업(2012~2019년, 648억원)과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시설 설치사업(2014~2016년, 227억원), 음암면 신장천 및 고북면 신상천에 대한 비점오염원 저감시설 설치사업(2014~2016년, 72억원)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서산의 얼굴로 그 동안 여러 차례 이전이 거론돼왔던 공용버스터미널을 도시성장 규모에 맞게 복합공용터미널을 신설해 현 터미널과 조화롭게 연계 활용할 계획이다.
또 시내버스 미운행 지역에 마을전담택시를 운영함으로써 주민 편의를 증진함은 물론 택시업계 경영안정도 꾀할 계획이다.
▲ 살기 좋은 농산어촌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음암면과 고북면에서 생태하천복원사업(2014~2016년, 400억원)을 실시하고 대산읍·부석면·팔봉면·지곡면·운산면·고북면 일원의 생활하수 처리를 위한 환경개선 하수처리시설 확대사업(2009~2017년, 305억원)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지곡면·해미면·고북면에 대한 면소재 종합정비사업(2013~2017년 219억원)을 통해 생활기반 확충, 지역경관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지역 특색 발굴 및 창출로 지역활성화를 도모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2014~2018년, 200억원) 신규개발에 주력하고 도시형 친수공간 조성사업인 청지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2011~2017년, 275억원)과 웅도·고파도·우도·분점도 등에 대한 도서종합정비사업(2008~2017년, 61억원)을 통해 도서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완섭 후보는 이외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을 위해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운영, 현장행정 활성화를 위한 이동시장실·섬마을봉사단 운영, 5S·5품행정을 통한 열린행정을 통해 민관의 신뢰 프로세스를 확고하게 다져 나갈 계획이다.
이완섭 후보는 “시민행복과 서산발전에 합당한 공약의 선정과 이의 성실한 이행을 통해 ‘해 뜨는 서산’을 4년 후에는 ‘해가 지지 않는 서산’으로 만들겠다”며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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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14/05/30 [11:16] 최종편집: ⓒ 서산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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