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팀, 회장기 사격대회서 메달 휩쓸어
- 금1, 은4, 동2개 등 7개의 메달 획득 -
 
서산뉴스

  서산시청 사격팀이 제30회 회장기 전국 사격대회에서 금메달 1개를 포함해 모두 7개의 메달을 따냈다고 30일 밝혔다.
 
▲제30회 회장기 전국 사격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개 등 모두 7개의 메달을 딴 서산시청 사격팀     © 서산뉴스

  시에 따르면 시청 사격팀은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충북 청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출전해 금1, 은4, 동2를 획득했다.
 
  단체전에서는 황윤삼·홍성환·김영민이 스탠다드권총과 센터파이어권총에서 은메달 2개를, 김영민·박지수·소승섭이 공기권총에서 은메달 1개를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김영민이 센터파이어권총과 공기권총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고 황윤삼은 속사권총과 스탠다드권총에서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서산시청 사격팀은 5월 9일부터 열리는 제10회 경호실장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
기사입력: 2014/04/30 [11:07]  최종편집: ⓒ 서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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