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대상 ‘집수리 사업’ -집수리 비용의 210만원까지 지원-   서산뉴스   서산시는 1억2000만원을 들여 주거 환경이 열악한 기초생활수급자 57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     자가 가구 및 주택 전체를 임차해 사용하는 기초수급자 가구가 대상이며 집수리 비용의 210만원까지 지원되고 3년 이내에 정부 지원을 받아 집수리가 이뤄진 가구는 지원이 제한된다.     수선 범위는 지붕, 벽, 담장 등의 정비와 난방, 가스설비, 장애인 및 노인 편의시설 설치 등이다.     이정주 사회복지과장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가 직접 시공자로 참여하는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자활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4/01/15 [11:17]  최종편집: ⓒ 서산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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