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연식에는 멘토 교사 7명과 멘티 교사 7명이 참석, 멘토링제에 관한 오리엔테이션을 받은 뒤 다과를 나누며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멘토는 교단경험이 풍부한 경력 교사 중 적격자로 선정된 분들이며 멘티는 교육경력 5년 이내의 저경력 교사로 구성됐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멘티 교사로 선정된 문지현 교사는 “작년에 멘토링제를 통해 교직 생활 전반에 걸쳐 많은 도움을 얻었다"며 "수업과 업무에 관련된 문제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고민까지도 함께 나누면서 유대감이 형성돼 다른 업무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있었다”며 멘토링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기사입력: 2009/03/26 [13:12] 최종편집: ⓒ 서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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